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디카프리오 1,000만弗 배상 피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디카프리오 1,000만弗 배상 피소

입력
1998.04.17 00:00
0 0

영화 「타이타닉」의 히어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미국의 독립영화 배급자들에게 자신이 95년에 출연한 싸구려 영화를 배급하지 말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이유로 14일 영화제작진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영화 「돈스 플럼(Don’s Plum)」의 프로듀서는 소장에서 『디카프리오가 당시에는 기꺼이 제작에 응해놓고 이제와서 유명세를 이용해 배급을 막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1,000만달러의 위약배상금을 청구했다.

디카프리오측은 『문제의 영화는 실험 삼아 배역을 맡은 것으로, 섣부른 연기가 노출되는 등 배포될 경우 「타이타닉」으로 구축된 이미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로스엔젤레스=ap>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