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5일 지난해 오존농도가 특보발령 기준치를 초과한 경기 구리·과천시와 충북 청주시 등 3개시를 올 여름부터 오존경보제 시행지역에 새로 포함시킨다고 밝혔다.이들 3개시의 오존경보제는 현재 이 제도를 시행중인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등 6대도시, 수원·안양·성남시 등 경기 7개시와 마찬가지로 주의보(시간당 0.12PPM 이상)경보(〃 0.3PPM 〃)중대경보(〃 0.5PPM 〃) 3단계로 운영된다.<이은호 기자>이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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