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5일 시·도부교육감회의를 열고 올해 시·도교육청 평가에 학부모와 시민단체 회원 등 수요자를 대폭 참여시키고, 고객만족도를 평가에 반영키로 하는 내용의 98학년도 평가계획을 시달했다.특히 이번 평가에는 교육청별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7명씩 모두 112명의 현장위원을 위촉, 심사의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부는 평가를 통한 재정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700억원 늘어난 1,500억원을 확보, 차등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이충재 기자>이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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