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3일 복지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복지옴부즈맨」제도를 도입, 문옥륜(文玉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 9명을 옴부즈맨으로 위촉했다. 2년 임기의 옴부즈맨은 복지행정 전반의 문제점을 파악, 개선을 건의하거나 시정을 권고하고 부정비리에 대해서는 감사를 요구할 수 있다.복지옴부즈맨은 문교수를 비롯, 성민선(成旼宣) 가톨릭대사회복지학과교수 이경숙(李景淑) 한국여성민우회상임대표 전봉륜(全鳳侖) 삼육재활센터재활관장 손명세(孫明世) 연세대의대교수 고학용(高學用) 조선일보논설위원 홍태숙(洪台淑) 대한병원협회기획실장 최환영(崔煥英) 대한한의사협회장 김국태(金國泰) 의협신보편집국장대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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