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로스앤젤레스 인근 샌타클라리타시에 거주하는 한호섭(60)씨 부부가 운영하는 상점에서 판 복권이 잇달아 당첨돼 「행운의 복권가게」 명성을 얻고 있다.한씨 부부는 9일 캘리포니아주 사상 두번째로 많은 당첨금 1억400만달러짜리 복권 석장중 한장을 판 사실이 확인돼 복권발행 당국으로부터 당첨금 3,400만달러의 0.5%인 배당금 17만달러를 받게 됐다.
한씨 부부는 지난해 3월에는 당첨금 400만달러짜리 복권을 팔아 2만달러의 배당금을 받았고 95년과 지난해 여름에는 당첨금 5만달러와 11만달러짜리 복권도 판 적이 있다.<로스앤젤레스=연합>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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