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미국의 명감독 스파이크 리가 손잡고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위한 자선공연을 6월9일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열기로 했다.「파바로티와 친구들 공연」이라는 제목의 자선공연에는 파바로티 외에 영국 유명 여성 4인조 스파이스 걸스를 비롯해 그룹 본 조비의 리드싱어 존 본 존비, 영화 타이타닉 주제가를 부른 셀린 디옹이 출연, 클래식과 팝이 만나는 기회가 된다. 이밖에 스티비원더, 바네사 윌리엄스, 트리샤 이어우드, 나탈리 콜 등 유명가수도 참여한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89년이래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라이베리아의 어린이를 위해 쓰여진다.<뉴욕=ap>뉴욕=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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