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외신=종합】 인도네시아와 국제통화기금(IMF)은 8일 인도네시아의 금융구조 개선 등 5개항의 수정개혁안에 합의, IMF가 430억달러의 금융지원을 재개하기로 했다.<관련기사 11면> 이번 합의에서 양측은 수하르토 대통령 일가가 소유한 기업들을 구조조정키로 했으며 통신등 12개 국영기업을 연내에 민영화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98∼99회계연도의 경제성장률을 0%에서 ―4%로, 인플레율을 20%에서 17%로 각각 수정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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