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한광옥(韓光玉) 부총재는 7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한부총재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야권후보단일화와 노·사·정 대타협에서 체득한 조정과 화합의 힘으로 난국 극복의 중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 ◎국민신당 후보엔 박찬종 관련기사>
국민신당은 7일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박찬종(朴燦鍾) 상임고문을 내세우고 경기지사 후보로는 김용래(金庸來) 전 서울시장을 영입키로 했다. 이인제(李仁濟) 상임고문은 이날 『오늘 아침 박고문과 조찬회동을 하는 자리에서 박고문을 우리 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