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은 7일 수원대등 13개대학을 지역협력연구센터(RRC)로 추가지정, 모두 27개 연구센터에 올해 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환경청정기술연구센터로 선정된 수원대는 향후 9년간 과학재단, 지자체 및 지역기업체들로 부터 매년 8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환경청정기술을 중점 연구하게 된다.
수원대는 이 연구센터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 8월 준공예정인 첨단과학기술연구원내에 1,000여평의 연구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20억원어치의 시설기자재도 추가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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