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특별보고관 폭로【도쿄=연합】 유엔에 군대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여성에 대한 폭력 보고서」를 제출한 유엔인권위원회의 라디카 쿠마라스와미 특별보고관은 일본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지말도록 자신에게 압력을 행사했음을 폭로했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7일 보도했다. 쿠마라스와미 보고관은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위원회에 참석한 다나카 고(田中甲) 일 중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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