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은 경제개혁 실패 책임을 지고 최근 사임한 빅토르 초르베아 총리 후임으로 경제학자 출신인 라두 바실레 상원의원(55)을 임명했다.콘스탄티네스쿠 대통령은 신임 총리에 임명된 바실레 의원이 『루마니아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부를 들어서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농민당 소속인 바실레 신임총리는 최근까지 대학에서 경제학을 강의했으며, 온건하고 합리적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부쿠레슈티=afp>부쿠레슈티=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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