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당회장 김동익(金東益) 목사가 1일 오후 3시30분 서울 종로구 내수동 110의 35 자택에서 숙환으로 소천(昭天)했다. 향년 56세.연세대 사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나온 김목사는 미국서 목회활동을 하다 귀국, 81년부터 새문안교회 담임목사로 봉직해왔다. 유족은 부인 황산성(黃山城·54) 변호사와 3남2녀. 장례식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새문안교회에 마련됐다. 입관예배는 2일 오전 10시, 장례예배는 4일 오전 9시 거행된다. 장지는 경기 고양시 문봉동 새문안동산. (02)7338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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