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시사저널」과 「TV저널」, 여성월간지 「에버」 등을 발간하는 국제언론문화사(IMI)가 31일 외환은행에 돌아온 35억원 상당의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처리됐다. 예음문화재단 최원영(崔元榮) 회장이 투자한 별도법인인 IMI는 최근 동아실업등 계열사의 부도로 자금난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IMI는 이에 따라 이날자로 「TV저널」과 「에버」를 휴간했다. 「시사저널」은 월간 「객석」을 내는 예음문화재단이 인수, 계속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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