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물결」 「권력이동」 등의 저서로 잘 알려진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사진)박사가 31일 국민회의 정보통신특위(위원장 정호선·鄭鎬宣 의원)초청으로 내한했다. 토플러박사는 7일 청와대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예방, 우리나라의 외환위기 극복 방안과 정보화 추진 방향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토플러박사는 7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이종찬(李鍾贊) 안기부장 강창희(姜昌熙) 과학기술 배순훈(裵洵勳) 정보통신 장관 등 관계인사를 비롯, 재계 학계 언론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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