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30일 이달의 중소기업인에 사무용가구 생산업체인 대신산업의 박국주(朴國柱·49) 사장을 선정했다.89년 자본금 4,500만원으로 출발한 대신산업은 94년 매출액 4억2,900만원, 95년 7억2,900만원, 96년 11억1,800만원등 매년 50% 이상의 매출증가를 보이며 급성장한 업체다.
95년 3월에는 칸막이용 덮개 등 3건에 대한 의장등록을 받아 지난해 7월에는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우수산업디자인(GD)마크를 받는 등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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