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도리코는 종이걸림 자동제거기능과 자동감응센서 등이 부착된 고성능 복사기 SR100을 내달 1일부터 파괴가격인 180만원에 시판한다고 29일 밝혔다.SR100은 신도리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종이걸림 자동제거기능과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전원을 자동차단하는 절전기능외에도 분당 18매의 복사속도에 3단 확대 및 축소, 50%에서 200%까지 1%단위로 확대 및 축소도 가능하다.
또 다양한 급지방식을 채택, 한번에 최대 800매까지 종이가 공급되며 그림자소거 비밀번호 부여, 중앙과 테두리를 없애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신도리코는 이와 함께 국제통화기금(IMF) 시대에 사무기기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컬러프린터 겸용 보통용지 팩시밀리인 「젯 팩스투 IF99」를 85만원에서 65만원으로, 다기능 팩시밀리인 「젯팩스 IF88 Plus」를 73만원에서 65만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02)46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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