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보냉패널 등 올 400만弗 목표라자가구가 극심한 내수불황 탈출을 위해 대수출작전을 시작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LNG 저장시설용 보냉패널 생산기술과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라자는 올 하반기중 말레이시아에 약 300만달러규모의 LNG 보냉패널을 수출하는 등 올 해외수출규모가 총 400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상반기중 일본 베트남 사이판에 대한 침대 소파 옷장 등 50만달러규모의 호텔객실용 가구 수출에 이어 홍콩 중남미 캐나다 오만 등과도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비규격 주문가구와 사무용가구 부문에서 100만달러이상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전역에 대리점을 둔 사무용가구 유통전문회사와 65만달러규모의 사무용가구 수출계약을 추진, 일본시장진출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95년부터 중국 톈진(天津)시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해놓고 있는 라자가구는 홍콩 동남아 러시아시장도 적극 공략, 호텔 기숙사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수출상담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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