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시대 유망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웹PD」와 「웹자키」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등장했다.크낙멀티미디어 연구원은 국내서는 처음으로 각종 인터넷사업을 기획·설계하는 웹PD와, 인터넷방송을 통해 뉴스와 기타 오락정보 등을 전달하는 웹자키 교육과정을 23일 개설했다. 웹PD의 입학자격은 홈페이지 제작경력자 또는 홈페이지 디자이너과정 이수자로 전문대졸업 이상의 학력소지자에 한한다.
뉴미디어론, 온라인 마케팅 등 인터넷사업에 필요한 각종 실무를 24주간 교육한다. 수료후에는 인터넷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기획·설계하는 전문관리자로 활동할 수 있다.
차세대 언론매체로 등장하고 있는 인터넷방송 진행자를 양성하는 웹자키교육과정은 인터넷 개요와 동영상 편집, 기사취재 방법론을 24주간 가르친다.
최근 활발하게 설립되고 있는 인터넷 방송국의 사이버 앵커로 전망이 밝다.문의 (02)5652851<선년규 기자>선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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