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화폐·금융 한은은 통화정책 담당4월1일부터 재정경제부가 담당하던 금융감독권한의 상당부분이 금융감독위원회로 이관된다.
재경부는 25일 금융개혁법안이 4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은행 증권 보험 투신 등 국내 금융기관, 외국 금융기관의 국내지점 등에 대한 설립 인·허가 업무등을 제외한 건전성 감독권한이 신설되는 금감위로 넘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부터 재경부가 화폐·금융업무를 총괄조절하고, 금감위는 금융감독업무를 담당하며,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을 책임지는 금융의 3각 체제가 본격 출범하게 된다.<정희경 기자>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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