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내달부터 제공귀농 희망자들은 4월부터 농촌주택, 농지, 임야 등 농협이 제공하는 농촌부동산 매입·매도 정보를 PC통신을 통해서도 받아볼 수 있다. 농협은 24일 그동안 영업점 단말기를 통해 제공해오던 「하나로 복덕방」의 등록부동산 정보를 PC통신, 일렉트로뱅크를 통해 4월부터 고객및 일반인에게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일렉트로뱅크에 올릴 농촌부동산 정보를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상의 귀농상담실에 등록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제공정보는 부동산과 함께 중고농기계, 자동차, 부산물(분료, 비료 등 등 영농기자재가 모두 포함된다.
농협은 21일 현재 하나로 복덕방 등록건수가 1,000건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772건이 매도의뢰된 부동산으로 전답이 393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이 132건,임야 99건, 대지 63건, 과수원 39건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다.<이상호 기자>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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