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5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추경예산안을 처리한 직후 북풍파문과 관련한 긴급현안 질문을 하기로 했다. 국민회의 한화갑(韓和甲) 총무직무대행, 자민련 구천서(具天書), 한나라당 이상득(李相得) 총무는 24일 오후 김수한(金守漢) 국회의장 주재로 의장실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여야는 정부를 상대로 한 현안 질문자를 한나라당 3명, 국민회의 2명, 자민련 1명으로 하되, 총 질문시간은 60분이내로 한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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