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간질환자는 비디오 게임이나 TV만화 등을 보다가 화면의 명멸하는 강한 빛 때문에 간질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스크린의 주파수를 높여주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23일 나왔다. 이탈리아 밤비노 게수 아동병원 연구진은 미 신경학전문지 뉴럴러지 최신호에서 7∼19세의 간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이들중 약10%가 비디오 게임이나 TV화면의 교차하는 강한 빛 때문에 간질발작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세인트폴=ap>세인트폴=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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