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내달 5일 행사「나무를 심으며 인생설계를 하세요」
유한킴벌리(대표 문국현·文國現)와 임협중앙회는 식목일인 내달 5일 신혼부부 200쌍을 초청, 경기 광주군 실촌면 수양리 일대에 7년생 잣나무 4,500여그루를 심는 「신혼부부 나무심기」행사를 갖는다.
참가하는 신혼부부들은 나무심는 요령과 숲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은뒤 정성스럽게 나무를 심고 잉꼬부부가 될 것을 다짐하며 행사기념판에 이름을 새기게 된다.
85년부터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새 인생을 출발하는 신혼부부들과 그 사이에 태어날 아이들에게 건강한 숲을 만드는데 참여했다는 보람과 숲의 의미를 새겨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15번째를 맞는다. 나무와 교통편 식사 등은 모두 주최측이 부담한다. 참가문의(02)5889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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