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탈옥수 신창원(申昌源·31)을 검거하기 위해 검문을 하다 자살하려던 중소기업체 사장을 구해냈다. 대전 서부경찰서 가수원파출소 소속 조은상(趙殷相·41)경사와 손순구(孫純求·32)순경은 20일 오후 3시30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 원앙마을일대를 순찰하던 중 포텐샤 승용차 안에서 만취 상태에서 극약을 마시려던 중소기업체 사장 장모(53)씨를 구출했다. 조경사등은 차량이 전북지역 번호판을 단데다 짙은 선팅을 하고 있어 운전자가 신창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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