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9일 주광일(朱光逸) 전 서울고검장을 국민고충처리위원장으로 위촉했다.27년동안 주로 특별수사 검사로 활약한 학구파.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 시해사건 수사에 참여했고, 인천지검장 재직시 북구청 세도(稅盜) 사건 수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저녁 노을 속의 종소리」라는 시집을 내기도. 서은경(徐恩敬·51)씨와 1남4녀. ▲인천·54 ▲서울대 법대 ▲사시5회 ▲법무부 감찰실장 ▲인천 지검장 ▲대전·서울 고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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