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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악재 교차속 소폭상승세 유지(주식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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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악재 교차속 소폭상승세 유지(주식시황)

입력
1998.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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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합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더프 앤 펠프스사가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할 것으로 전해지고 무역수지흑자가 25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모건스탠리의 부정적인 전망 등이 악재로 작용, 오름폭이 확대되지는 못했다. 소강국면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는 외국인들이 소극적인 태도도 실망감을 안겼다. 당분간은 외국자본 참여 등의 뚜렷한 재료가 가미된 종목에 치중하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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