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협동조합중앙회는 식목일을 앞두고 각종 묘목을 싸게 파는 나무시장을 4월20일까지 연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 화훼단지와 강동구 상일동 화훼단지등 전국 146군데에 개설되는 나무시장에서는 각종 산림용 묘목과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등 100여종의 수목이 전시판매된다.임협 홍보실 송수형씨는 『일반 나무시장보다 20∼30% 싼 가격에 품질 좋은 나무를 구입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호도나무 배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감나무 등 유실수 묘목은 1,500∼4,000원, 회양목 철쭉 단풍나무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등 관상수 묘목은 150∼1,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02)418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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