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 전 국무총리 등 정·재·학계 등의 원로 159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한우리 나라사랑모임」이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발족했다.한우리 나라사랑모임은 창립취지문에서 『IMF 관리체제라는 가혹한 수난의 시기에 일체의 정치·종교적 파벌과 이해관계를 초월, 깨끗하고 건강한 새사회를 건설하고 공동선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리 나라사랑모임은 앞으로 국가, 사회적 주요현안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안과 방향을 제시하고 의식개혁과 문화발전, 공동선 실천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정진황 기자>정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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