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이 밤샘도박을 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전직 공무원인 유제택(60·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씨는 13일 국회의원 전원을 상대로 세비지급정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냈다.68년 3선개헌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해직당했다는 유씨는 신청서에서 『총리임명동의안 처리과정이 TV로 생중계되고 있는데도 고성과 욕설을 하는 등 온갖 추태를 보인 국회의원들은 세비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이영태 기자>이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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