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한국일보사와 서울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경제살리기 증권갖기운동에 동참키로 했다.전경련은 이날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하는 회장단 고문단 간친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회원사들의 동참을 결의했다.<관련기사 9면>관련기사>
손병두 상근부회장은 『재계 입장에서 경제회생에 앞장서는 증권갖기운동은 당연하다』며 『회장단과 고문단을 중심으로 범재계에 파급될 수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경련은 회원사들에 증권갖기운동을 적극 권유하는 한편 앞으로 펼쳐질 증권갖기행사에 전경련회장단이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이재열 기자>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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