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국서 히로뽕 제조/친척 통해 국내 밀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국서 히로뽕 제조/친척 통해 국내 밀매

입력
1998.03.12 00:00
0 0

【부산=목상균 기자】 부산지검 강력부(김우경 부장검사)는 11일 중국에서 히로뽕을 제조해 친인척을 통해 국내에 반입, 밀매해온 「신사장파」 국내총책 전동조(59·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씨와 전씨의 누나 전석선(66), 조카 김순옥(54)씨 등 일당 7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밀수총책 신정훈(65·재중동포)씨와 신씨의 처남 전훈(58·〃)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하는 한편 이들 일당으로부터 히로뽕 2.9㎏(시가 80억원상당)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