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의원수 감축 위험한 발상”/학자 출신 길승흠 의원 주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의원수 감축 위험한 발상”/학자 출신 길승흠 의원 주장

입력
1998.03.12 00:00
0 0

정치학자 출신인 국민회의 길승흠 원이 11일 학문적 차원에서 의원수 감축논의를 「비판」하는 소신발언을 하고 나섰다. 길의원은 이날 당 지도위 회의에서 『정치구조 개혁의 초점이 의원수 감축에 있는 것처럼 오도되는 것은 잘못』이라고 전제, 『의원수 조정문제를 정치권의 정리해고나 고통분담 차원에서 다루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때문에 의원수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논리는 의회가 갖는 본연의 국가적 기능을 무시한 발상이라는 것이다.<고태성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