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선까지 가볍게 회복했다. 외국인과 개미군단의 사자세력과 기관투자가의 팔자세력간에 공방이 펼쳐졌으나 사자쪽에 무게가 실리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양세력의 힘겨루기로 거래량이 7,000만주를 넘어서는 등 활발한 양상을 보였다. 종금 증권 기계 등을 제외한 전업종이 올랐고 그동안 소외됐던 개별종목들의 약진도 돋보였다. 그러나 아직은 본격적인 상승세에 접어들었다고 낙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재료위주의 투자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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