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향상(업그레이드)이 불가능한 대기업 PC 구형 모델을 최신 모델로 바꿔주는 기술이 개발됐다. 컴퓨터 애프터서비스 전문업체인 컴닥터119는 9일 삼성 삼보 대우 현대 등 대기업의 486급 PC를 펜티엄급으로 바꿔주는 컴퓨터용 주기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교체 가능한 모델은 삼성의 SPC7000, SPC8000과 대우의 CPC2900, CPC4500, CPC4600, 현대의 HPC433DX, HPC466DX 등 모든 대기업 486급 PC 제품들. 비용은 25만∼40만원선.저가형 펜티엄모델(인텔 펜티엄칩 75㎒ 장착)은 25만원, 중가형(100㎒)은 27만원, 고가형(166㎒)은 40만원이다. 교체작업은 컴닥터119측이 고객을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방문 AS의 수수료는 1만5,000원이며 AS후 간단한 교육은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080)7000119<홍덕기 기자>홍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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