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만원짜리 임대사무실이 등장했다.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IMF 재취업 희망자나 창업지원자들을 위해 서울 서초동 센터내 소프트웨어 전시장을 「비즈니스 개발실」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개발실은 월 5만원만 내면 컴퓨터와 레이저 프린터 등 전산기기는 물론, 인터넷까지 하루종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예비창업가들에겐 안성마춤.
사용 희망자는 12일까지 접수해야한다. 개발실 이용자로 선정되면 3개월 동안 PC와 레이저프린터, 인터넷 전용선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센터내 각종 전문서적도 열람할 수 있다.
센터는 4월부터 인터넷 활용 편의를 위해 무료 전자우편 계정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02)5984111(교환 311)<전국제 기자>전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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