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도지부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경남 창원시 봉곡동 지구당사 3층을 개조해 만든 식당(본보 2월7일자 23면 보도)이 9일 당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창원 비빔밥」이라는 상호에 산채비빔밥 쇠고기국밥 해물파전 석쇠불고기 등 4가지 요리를 내놓은 이 식당의 첫날 점심시간 손님은 1백50여명. 도 지부측은 좌석수 2백12석을 다 채우지 못했지만 IMF 한파를 감안하면 성공적 출발이라고 자평했다.<창원=이건우 기자>창원=이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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