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G7 등 80억불 신규외화 유입후 지원될듯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G7 등 80억불 신규외화 유입후 지원될듯

입력
1998.03.09 00:00
0 0

서방선진 7개국(G7)을 비롯한 13개 선진국들이 우리나라에 조기지원키로 한 80억달러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매각 등을 통해 신규 외화(뉴머니)가 국내에 들어온 이후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재정경제부 고위관계자는 8일 미국 등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에 대한 자금지원을 뉴욕 외채협상에 따른 단기외채의 만기연장이 최종 마무리되고 외평채 매각자금과 신디케이트론(협조융자) 등 신규외화가 들어온 이후에 해 주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뉴욕 국제금융시장에 상장을 추진중인 외평채가 언제 매각이 완료될지와 미국계 4∼5개 은행들이 추진중인 신디케이트론이 언제 성사될지를 단정짓기 힘든 만큼 선진국의 자금지원 시기를 확실하게 전망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정희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