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최수학·안경호 기자】 6일 밤 전북 김제시에 나타난 탈옥수 신창원(31)을 놓친 경찰은 7일 상오 6시30분부터 9개 중대 1천1백여명을 동원, 신이 달아난 전북 완주군 이서면 전주광역권 쓰레기매립장과 야산일대에서 수색작업을 펴고 있다.<관련기사 13면> 수사대책본부(본부장 전판용 전북경찰청 차장)는 이날 군견 4마리와 군용헬기, 소방헬기 등을 동원, 수색했으나 도주현장에서 4백m 떨어진 미나리꽝 주변에서 신이 입고 있던 검정색 오리털점퍼와 소형 라디오 1대를 찾아내는데 그쳤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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