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하오 본회의를 열어 제190회 임시국회를 개회할 예정이었으나 국민회의, 자민련의 불참과 김수한 국회의장의 사회거부로 본회의가 자동유회됐다.<관련기사 5면> 한나라당은 소속의원들이 본회의장에 대기한 채 김의장에게 개회식 사회를 요청했으나 김의장은 『야당이 단독으로 국회를 소집하고 여당은 불참한 상황에서 균형된 입장을 견지하기 위해 개회식에 나갈 수 없다』고 말했다. <유성식·장현규 기자>유성식·장현규> 관련기사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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