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조계종 총무원장 통장개설 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은 5일 상오 국민투자신탁 서울 계동지점을 방문해 총무원 명의로 「경제살리기 증권갖기 저축통장」계좌를 개설, 한국일보사와 서울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경제살리기운동에 동참했다.
월주 총무원장은 통장을 개설하면서 『IMF시대를 맞아 우리 국민이 해야 할 최우선 과업은 경제살리기』라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통장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월주 총무원장은 이어 『불교계 28개 종단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를 통해 범종단적으로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서사봉 기자>서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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