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싼 물건을 찾아주는 인터넷 「전자비서」가 등장했다. 미국 익사이트사는 인터넷 가상상점을 뒤져 가장 싸게 물건을 파는 곳을 찾아주는 전자비서 서비스인 「장고」(jango.excite.com)를 선보였다. 자동차 책 의류 컴퓨터 꽃 등 원하는 물품을 검색란에 입력하면 가장 싼 값에 물품을 파는 온라인 상점의 인터넷주소를 가르쳐 준다.
또 미국 프라이스워치는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 보조기억장치와 멀티미디어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등 컴퓨터관련 제품을 가장 싸게 살수 있는 온라인 상점을 알려주는 검색서비스(www.pricewatch.com)를 제공한다.
미국의 컴퓨터ESP사는 사고자 하는 물품의 가격을 입력하면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는 서비스(www.uvision.com)를 제공하고 있다.<홍덕기 기자>홍덕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