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윤석민 특파원】 한국 단기외채의 중장기 채무 전환 협상을 주관하는 윌리엄 로즈 씨티은행 부회장은 2일(현지시간) 미국내 채권은행들이 12일까지 전환계획에 동참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로즈부 회장은 이날 뉴욕 체이스 맨해튼 은행에서 열린 한국의 외채설명회가 끝난뒤 기자회견을 갖고 『도쿄(동경)설명회에서도 일본 채권은행 1백%가 (전환계획에)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이제까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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