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조계종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원불교 환경련 YMCA 참여연대 등 43개 종교·시민단체로 구성된 「경제살리기 범국민운동」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모으기 운동에 이어 IMF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자구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들은 국민자구운동의 주요 실천과제로 ▲혼례문화 개선 ▲교통수요 줄이기 ▲작은 차 타기 ▲에너지 절약 ▲과소비 추방과 저축 ▲쓰레기 분리수거 강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사료화 ▲모피 안입기 ▲우리 상표 애용하기 ▲해외여행 자제 ▲촌지 안주고 안받기 ▲과외 줄이기 ▲경조비 절감 ▲어려운 이웃 돕기 ▲열심히 일하기 등 20개를 선정했다.<이동국 기자>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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