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서울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경제살리기 증권갖기 저축운동」에 해외교포들의 동참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조병태 회장과 서정일 미주패션산업총연합회장, 안철 리버밀그룹 회장 등 교포경제인 4명은 27일 국민투자신탁증권 본점영업부를 방문, 증권갖기 저축통장을 개설했다.
조회장은 『모국 경제살리기운동에 6백만 해외교포의 참여를 유도, 올해안에 20억∼30억달러의 증권갖기 저축실적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OKTA는 68개국 79개 지회조직을 활용하고 한국일보 미주본사 등의 지원을 얻어 전세계 교포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김범수 기자>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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