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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호재 550선 바짝 다가서(주식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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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호재 550선 바짝 다가서(주식시황)

입력
199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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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선까지 바짝 다가섰다. 영수회담에서 총리동의안을 표결키로 하고 조지 소로스가 투자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투자분위기가 급속하게 살아났다. 외국인들은 1,00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매집행진에 나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외국인 주도권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돌발 악재가 없는 한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타종목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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