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21일자 7면 교수비리 현주소 「가짜박사 실태」 기사중 사우스 베일로대(South Baylo University)에 관한 기사는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 사우스 베일로대는 홍익인간을 설립이념으로 1978년 캘리포니아주법에 의해 설립됐고 1990년까지 9명의 한국인에게 적법하게 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의학과 등 수개 학과로 출발한 이 대학은 오렌지카운티와 LA에 자체 교사를 확보하고 특히 한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La Roche대와 공동으로 간호학과를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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