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자금시장에서는 장단기금리가 모두 안정세를 보였다. 회사채수익률은 기업체의 발행물량이 거의 없는 가운데 전날과 비슷한 연 20%에서 옆걸음을 계속했다. 기업어음(CP)수익률과 콜금리도 각각 전날보다 소폭 하락하는 등 안정세를 보였다. 원·달러환율도 안정세를 이어갔다. 이날 달러당 1,655원에 개장한 환율은 상오 한때 1,666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하오들어 1,629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환율은 소폭 상승, 달러당 1,650원대에서 장을 마감했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엔·달러환율은 달러당 128엔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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