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FP DPA=연합】 서방선진 7개국(G7)과 러시아의 재무장관및 노동장관들은 22일 런던에서 이틀간에 걸친 회의를 마치고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고용창출계획 7개항에 합의했다. 5월 열릴 예정인 G7과 러시아 정상회담에서 논의할 이 계획은 ▲고용·금융·생산 시장의 구조개혁 ▲중산층의 성장을 위한 분위기 조성 ▲장기실업자들의 재취업 촉진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고든 브라운 영국 재무장관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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