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이 김대중 차기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하오 6시30분 전세기 N234DB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마이클 잭슨은 입국장 밖에 기다리고 있던 사진기자들에게 잠시 포즈를 취해준 뒤 숙소인 신라호텔로 향했다.
27일까지 신라호텔에 머물 예정인 마이클 잭슨은 3억달러 상당의 무주리조트 투자에 대해 쌍방울측과 마무리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지병인 뇌종양으로 함께 오지 못해 취임식 참석여부가 불투명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