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작동·이상유무 알려줘 5년 연속 판매1위로 가스보일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말하는 가스보일러」를 출시했다.
22일 린나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게된 가스보일러는 전화회선을 이용한 외부 원격제어방식을 채용, 전화를 걸어 보일러를 켜고 끔은 물론 온도조절도 하고 이상유무까지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장시간 집을 비우거나 외출시 보일러 작동상태를 바로바로 체크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유지비 측면에서도 마이콤이 사용자의 설정온도에 비례해 불꽃의 크기를 정밀하게 자동제어하는 맞춤온도 유지기능을 기본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경제적인 난방운용이 가능하게 했다고 린나이측은 밝혔다.
이밖에도 틀면 바로 온수가 나오고 보일러 스스로 난방시간을 조절하는 프로그래밍 난방모드와 46가지의 안전장치를 갖고 있다. (02)3205904,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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